『회원종목단체와 진천선수촌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작』

지난 11월 16일 10:30 국가대표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된 ‘진천선수촌장 초청 경기단체연합회 집행부 회장단(임원) 간담회’에서는 유인탁 진천선수촌장을 비롯하여 정동국 경기력향상TF팀장 및 주요 간부와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김돈순 회장 및 회장단과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간담회는 진천선수촌의 업무 현황에 대한 안내로 시작, ‘2020 도쿄올림픽’ 성적 분석과 ‘2022 항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진천선수촌의 지원 방향과 국가대표 경기력 분석 및 전망에 대한 설명과 경기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협력을 요청하였고, 경기단체연합회는 국가대표 훈련의 강도 상향을 요청하였으며 진천선수촌에 운영 및 사용에 관하여 시설 확충 및 촌외 훈련 종목의 특성에 따른 비시즌 활용, 국가대표선발전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 하였다.

유인탁 진천선수촌장은 “우리 선수촌에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베스트 컨디션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주요 국제대회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경기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력 없이는 이루어 질수가 없다.”라고 다시 한번 부각을 하였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기단체연합회에서는 국가대표 진천선수촌과의 지속된 협의를 통하여 발전을 꾀할 것이며 최선을 다하여 협력한다면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탄생할 것을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진천선수촌과 협력하여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 시킬수 있도록 서로 다짐 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