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단체연합회, 2025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 임원 및 감사 선임 완료, 예산 변경 및 위원회 구성 등 주요 현안 심의 –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회장 이성진)는 지난 4월 14일(월) 1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 1층 144호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38명 중 28명의 이사와 감사 1명이 참석했으며, 전차 회의록 접수, 임원 및 감사 선임 보고를 포함한 총 3건의 보고사항과 사업계획 및 예산 변경안, 위원회 구성의 건 등 2건의 심의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18대 임원 구성을 공식화하며, 수석부회장 1명과 부회장 11명, 이사 24명, 사무총장 1명이 보고되었고, 이대호 이사는 사무부총장으로 보직 지정되었다.

감사에는 정기총회에서 감사 선임권을 위임 받아 김정균 사무처장과 신경숙 과장이 각각 행정감사와 회계감사로 선임되었으며. 또한 연합회는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영어회화 등 외국어 교육 신설, 제3회 족구대회 개최, 종목 체험 확대, 동아리 지원, 생일축하금 및 상조비 증액 등 회원복지와 실무지원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었고 관련 예산증액이 반영되었다.

회의 중에는 재정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으며, 향후 추가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위원회 구성 안건은 회장에게 위임되어 교육, 체육, 규정개정, 상조 등 연합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연합회는 향후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위원회 가동과 예산 효율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