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종목단체와 스포츠안전재단 교류와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작』

지난 12월 20일 10:30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과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는 ‘안전한 스포츠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스포츠안전재단(송파구) 에듀컨퍼런스홀(7층)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김돈순 회장과 스포츠안전재단 정창수 사무총장 등 양 기관 임직원 8명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안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재단 정창수 사무총장은 이기흥 이사장을 대신하여 “스포츠현장 최일선이라고 볼 수 있는 68개 종목단체로 구성된 연합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종목별 안전교육, 공제, 컨설팅 등 맞춤형 안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대회가 운영되어 양 기관의 돈독한 관계 및 성숙한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연합회 김돈순 회장은 “종목단체, 넓게는 체육계에서의 스포츠안전재단의 중요성, 특히 공제, 교육, 점검 등에 대한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종목단체에 홍보 및 협력을 유도하여 모든 단체가 만족할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이 정착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단체연합회에서는 68개 종목단체에 스포츠안전재단에 대한 교육, 공제, 점검 등의 사업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장려할 계획이며 종목단체가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하여 스포츠안전재단과 협의 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스포츠대회 환경조성 구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